지지·저항 플립과 회귀 대기 스캔의 판단 기준

2026. 10. 21 · JimaxLab

차트를 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 번 받쳐주던 지지선이 깨지면, 그 선은 이제 저항이 된다." 반대로 깨진 저항선은 지지로 바뀌고요. 그리고 가격은 그 바뀐 선으로 한 번쯤 되돌아오려는 경향이 있다고들 합니다. 눈으로 보면 그럴듯한데, 막상 스캐너로 만들려니 "여러 번이 몇 번인지", "깨졌다는 게 어느 정도인지"부터 정해야 했습니다.

1. 지지선과 저항선은 어떻게 찾나

사람은 눈으로 "여기서 몇 번 튕겼네" 하고 선을 긋지만, 컴퓨터에게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2. "깨졌다"의 기준

아래꼬리로 살짝 찍고 다시 올라오는 경우까지 이탈로 보면 신호가 너무 많아집니다. 그래서 이탈은 종가가 지지선보다 ATR 1배 이상 아래에서 마감한 봉으로 정했습니다. 결정적으로 깨졌다는 뜻입니다. 또 이탈한 뒤로 종가가 다시 그 선 위로 올라간 적이 있으면, 아직 역할이 바뀌었다고 보기 어려우니 제외합니다.

3. 스캔 종류

스캔찾는 상황
지지선 플립2번 이상 지지받은 선이 깨진 뒤, 처음으로 다시 그 선까지 올라왔다가 막힌 종목
저항선 플립2번 이상 막혔던 선을 뚫은 뒤, 처음으로 내려와서 그 선에 받쳐진 종목
회귀 대기 (아래)지지선이 저항으로 바뀐 뒤 아직 한 번도 되돌아오지 않았고, 현재가가 그 선에서 ATR 3배 이상 떨어져 있는 종목
회귀 대기 (위)저항선이 지지로 바뀐 뒤 아직 되돌아오지 않았고, 현재가가 그 선보다 ATR 3배 이상 위에 있는 종목
지지선·저항선 다중 터치최근 40개 봉 안에 같은 가격대를 3번 이상 건드린 종목

4. 차트에 그려지는 것

어떻게 활용하나

회귀 대기는 "언젠가 저 선까지 돌아올 수 있다"는 관찰일 뿐, 언제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저는 회귀 대기 목록을 관심 종목 후보로 두고, 실제로 바뀐 선 근처까지 왔을 때 지지선 플립이나 저항선 플립 스캔에 다시 걸리는지를 같이 봅니다. 한 가지 신호보다 여러 조건이 겹칠 때 더 오래 들여다보는 편이에요.

여기 적은 기준값은 공개된 일반적인 기술적 분석 방법을 바탕으로 제가 정한 것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스캐너에서 직접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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